#고양이
#스킨십
#고양이스킨십
고양이가 스킨십이 필요할 때 하는 행동은?
5가지 버전으로 준비했습니다.
1. 기다림
눈에 띄는 행동은 아니고 그늘에서 바라보고
주인이 바라보기만을 가만히 기다리는 타입입니다.
용기를 낸 고양이라면 방문 앞까지 와서 앉아있는 정도
하지만 스킨십이 굉장히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가만히 기다리는 기특한 고양이 타입
2. 어디선가 다가오는 타입
사람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면 어디선가 다가와
옆에 앉는 타입
주인이 지속적으로 앉는 장소에 고양이가 먼저
있다면 스킨십을 원하는 행동
주인이 와서 앉는다면 무릎 위로 올라와
이제 쓰다듬으라는 시작 신호
3. 도구 사용을 원하는 타입
예를 들어 주인이 샤워를 하고 나올 때 빗이 놓여 있는
장소에 가서 도구를 툭툭 건드리거나 일부러
떨어트려 주인을 집중시킨다.
이땐 달려가서 쓰다듬어 주시라!
4. 방향성을 지시하는 타입
보통날 보다 적극적으로 울면서 주인에게 어필하는 스타일
욕실, 부엌 등 정해진 장소로 주인을 유도하며
단 둘의 장소에서 쓰다듬어 달라고 하는 것이 특징
5. 강압적인 강행 타입
자신의 사랑을 표현하고 주인에게 달려듦
주인이 거부하면 불평을 하는 행동을 보임
누가 보던 상관없이 주인에게만 달려들어 관심을 표현한다.
단점, 귀찮아질 수 있음
고양이가 스킨십을 하고 싶을 때,
즉 어리광 부릴 때의 행동을 5 가지로 나누어 보았습니다.
알기 쉬운 수도 있고, 이해하기 어려운 것도 있지만,
고양이는 열심히 주인을 사랑하는 마음을 전하려고 하고 있을 뿐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