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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이야기

샬케에서 7년 뛴 우치다 아쓰토의 은퇴를 발표했다.

by €£¥$👋 2020. 8. 20.

 가시마 앤틀러스는 20 일,

전 일본 대표 DF 우치다 아쓰토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현역 은퇴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친정 팀 독일 1부 샬케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석별의 댓글을 남기고있다.

우치다는 2006년에 가시마 입단.

고졸 신인으로 클럽 사상

첫 개막 스타팅 멤버를 장식 1년차에서 28 경기에 출전했다.

오른쪽 사이드 백으로 순식간에 주력 선수에

올라 2010년 7월 독일 이적을 결심.

명문 샬케에서 총 7시즌을 뛰었고

이적 첫해 2010 년에는 UEFA 챔피언스 리그 (CL)에서

클럽 사상 처음으로 일본인으로도 첫 4강 진출에 공헌했다.

하지만 2015년 3월 오른쪽 무릎 덮개 힘줄 부상 이후

부상에 시달리며 17년 2부 유니온 베를린으로 이적.

18년 가시마에 복귀하였으며,

올해는 가와사키 프론탈레전 선발 출전을 했다.

독일에서도 웃시의 애칭으로 사랑받은 우치다 이었지만,

20일에 이번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발표했다.

가시마는 우치다와의 계약이 8월 31일에 종료되고,

23 일의 본거지 감바 오사카전쟁 종료 후 은퇴 인사를하고,

다음날 24 일에 기자 회견이 예정되어 있다고했다.

그런 가운데, 우치다 독일에서 7시즌 소속 된 '친정 팀'

샬케가 공식 트위터 일본어 버전을 업데이트.

우치다의 은퇴 발표를 받고, 석별의 댓글을 남기고있다.

"# 우치다 아 쓰토 선수 # S04 (샬케의 애칭) 재적 기간에 웃시의

웅자는 지금도 샬케 팬들의 눈에 박혀 있습니다.

지금부터 제 2의 인생의 성공 그리고 샬케와 행보가 같기를 희망 있습니다.

구류쿠 · 안녕히 (행운을 빈다) "

샬케는 공식 SNS를 통해 지금도 때때로

"영웅 "우치다을 기리기 위해 성원을 보내는 등 클럽에게

얼마나 큰 존재인지를 보여주고 있었다.

32 살에 현역 생활에 종지부를 찍게

일본 굴지의 사이드 백은 세계에서도 사랑받은 선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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