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 지능 (AI) 산업의 발전이 현저한 중국.
그 저변의 확대를 엿볼 수 있는 새로운 통계 자료가 발표되었다.
중국 기업 정보 플랫폼 '천안 수사'에 따르면 기업의 경영 범위에
「AI」 「로봇」 「데이터 처리 " "클라우드 컴퓨팅 "
"언어 인식 " "이미지 인식 " "자연어 처리 "등
AI 관련 기업은 85만 개 이상에 이르고 있다고 한다.
그중 상장 기업은 745개에 이른다.
중국에서는 결제와 가전, 교육, 지자체의 공공 서비스 등
생활을 지지하는 습관이나 제품,
인프라에 AI 및 관련 응용 프로그램이 널리 침투하고 있다.
최근에는 소비자에게 '스마트'라는 키워드는
상품 선택의 전제 조건이 되어 왔다고 한다.
또한 코로나 재난의 와중에 체온 측정 얼굴 인식 추적 기능을
도입 한 AI 로봇과 AI 제품이 지지를 획득했다.
기술뿐만 아니라 상용화 및 실용화 관점에서
국내 산업은 더욱 활발 해지는 기색이다.
지난 5년 동안 중국에서 AI 분야에 대한 투자도 급증하고 있다.
2015 년에는 AI 산업에 대한 투자 · 융자 규모가 450억 위안 (약 6880억 원) 였지만,
2019 년 상반기에만 478 억 위안 (약 7308억 원) 이상의 자금이 투입되고 있다.
또한 중국 최대의 AI 기업인 센스 타임 (간장 과학)는
미국 트럼프 정부의 제재 (= 블랙리스트 세트) 후에도
꾸준히 매출을 늘리고 있다고 관련 보도도 있다.
중앙 정부가 미국과의 "테크 냉전"에 대한 대응책으로서
AI 기업에 대한 대규모 지원책을 전개하고 있는 것 외에
지방 정부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방역을 위해 회사의 모니터링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결과이다.
센스 타임과 미국 언론 간의 인터뷰에 의하면,
센스 타임의 2019 년 매출은 전년보다 147 % 증가한 50 억 위안 (약 764 억 원)에
이르고 있어 거래처도 500 개소에서 1200 개소에 크게 증가했다고 한다.
올해 매출액은 90 억 위안 (약 1376 억 원)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현재 홍콩에 본사를 둔 회사는 홍콩과 중국에서 이중 상장도 검토 중이다.
숫자적인 요소에만 초점을 맞추는지 사실을 오인에도 이어질 수 있다.
그러나 시장 규모와 투자의 확대와 생활 · 사회에 침투가
동시에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을 보는
한 중국의 AI 산업은 앞으로도 꾸준히 힘을 길러가는 것 같습니다.
최근 일본의 시작 근처 취재를 하고 실리콘 밸리의
서비스가 아니라 "중국 발 AI 서비스를 잡을 것"이라고 젊은 창업자도 많아졌다.
TikTok 미국 내 인수 소동과 화웨이에 대한 규제 강화 등
향후 미 · 중 테크 냉전은 격렬함을 더해가는 것이지만,
그 사실과 시장의 변화를 어떻게 이해하고 판단해
나갈 것인가는 일본 있어서도 매우 중요한 것 같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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