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애드센스를 이용하여 광고배치 후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것은 모두가 알 것이다. 또한 이미 광고를 배치하는 사람들은 애드센스 광고 승인을 받아야 하는데 그 광고 승인이 어렵다는 것도 알 것이다. 그 어려운 애드고시를 보지 않고 티스토리 2차도메인을 설정하면 승인 없이 광고 송출이 가능하다. 도메인 제공사이트인 호스트케이알 기준으로 설명해 보겠습니다.
필요 준비물
승인받지 않은 티스토리블로그
호스팅케이알 회원등록
도메인을 구매할 금액(1년 - 약 15000원)
2차도메인 설정 전 알아야 할 사항
2차도메인의 경우 본인 블로그 주소를 xxx.tistory.com -> 본인원하는주소.com로 변경을 한다. 승인을 먼저 받았던 티스토리 블로그라도 2차도메인으로 변경하는 것이기 때문에 다시 승인을 받아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승인 받지 않은 티스토리블로그를 2차도메인으로 변경하고 변경된 2차도메인 주소(본인원하는주소.com)으로 애드센스 승인을 받아야한다.
2차도메인을 설정하는 이유?
티스토리 블로그는 하나의 계정당 5개의 블로그를 운영할 수 있다. 2차 도메인 설정을 완료하고 애드센스 승인을 받았다면 나머지 4개의 블로그는 하위도메인으로 설정한다. 하위도메인이 되면 나머지 4개의 블로그는 애드센스 승인을 받지 않더라도 광고 송출을 할 수 있다.(2차도메인 1개당 10개의 하위도메인 설정가능)
호스팅케이알 기준 2차도메인 설정방법
1. 호스팅케이알에 접속하여 회원가입을 한다. 회원가입정도는 한다고 가정하겠습니다.
2. 로그인을 하고 원하는 도메인 네임을 작성하고 도메인 검색을 누른다. 다양한 검색결과가 나올 것이다. 나는 5tomato.com으로 만들었다. (.net, .co.kr, .com, .xyz 등) 여러 종류의 도메인이 있지만 .com이 가격이 비싼 이유가 있지 않을까? 글로벌적으로 인식이 좋고 승인이 잘된다는 카더라가 있다. 본인이 원하는 2차도메인(xxxxx.com)을 구매했다면 이제부터 설정 시작이다.
3. 호스팅케이알 사이트 기준 우측상단 나의 서비스를 클릭하고 도메인 관리로 들어간다. 도메인 목록이 보일 것이고 본인 도메인 우측에 정상표시가 뜰 것이다. 더 우측으로 가서 [···]을 클릭해 [DNS 레코드 설정]으로 들어간다.
4. 새로운 창이 열리고 아래쪽으로 쭉 내려오면 DNS 레코드 관리가 보일 것이다. 여기서 +레코드 추가 ▼ 버튼을 클릭해 보면 블로그-티스토리가 보일 것이다. (여기서 A, CNAME, MX, SRV, TXT 등 유형별 설명이 필요하지만 복잡하므로 건너뛴다) 그냥 시키는 데로만 하길 바란다. ∨초록색 체크 박스 클릭
5. 티스토리 블로그 톱니바퀴를 눌러 환경설정에 들어간 후 관리->블로그를
클릭한다. 여기서 개인 도메인 설정 탭이 보일 것이다. 도메인 연결하기를 누른다. 2차도메인 주소를 입력한다. (www.를 제외한 나머지부분 xxxx.com만 입력) 그러면 설정이 완료된다.
6. 설정은 완료됐지만 보안 접속 인증서 부분은 발급 대기로 뜰 것이다. 보통은 하루가 걸린다고들 하는데 1시간 내외로 발급 완료 표시가 뜰 것이다. 여기까지가 2차도메인 설정이 완료된 것이다. 설정이 완료됐다면 검색창에 xxxx.com(본인 선택주소)를 검색해보자. 정상 접속이 된다면 글을 열심히 쓰고 xxxx.com<< 이 주소로 애드센스 광고 송출 승인을 받는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도메인 제공사이트인 호스트케이알을 이용해 티스토리블로그를 2차도메인으로 씌우는 과정을 알려드렸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2차도메인의 하위도메인을 만들어 티스토리 블로그 4개를 광고가 송출되도록 만드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지금 방법이 어렵다고 생각하시면 애드센스 승인을 4번 추가로 받으시면 됩니다. 판단은 여러분에게 맡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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