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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결 가결 뜻 알아보자

by €£¥$👋 2023. 2. 27.

세계-정상-정치인

정치 혹은 뉴스에서 부결 혹은 가결에 대한 내용이 나오는데 혹시 뜻은 알고 계신가요? 많은 사람들이 모르거나 혹은 헷갈리는 경우가 발생해 실시간 검색어에 부결, 가결이 자주 올라오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부결, 가결 뜻에 대해 까먹지 않도록 정확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부결이란?

최근 국회에서 투표를 진행한 뒤 부결됐다 혹은 가결됐다는 소리를 들어보셨을 겁니다. 부결은 찬성표가 과반에 미치지 못한 상태 즉 의론 하는 안건이 옳지 않다고 하는 결정을 뜻합니다. 한자로는 아닐 부(否), 결단할 결(決) 자를 사용합니다. 한자 뜻풀이 그대로 아닌 것을 결단하다고 생각하면 까먹지 않게 외울 수 있겠습니다. 부결에 대한 다른 표현도 있습니다. '가결되지 못했다.' 이 말인즉 부결됐다가 됩니다. 부결의 반대말이 가결이기 때문에 가결되지 못했다는 표현도 사용합니다.

 

참고사항으로 국회에서 한 번 부결된 의안은 당일 회의에 다시 제출될 수 없습니다. 이를 일사부재의 원칙이라고 합니다. 

 

 

 

 

 

 

국회-의석

가결이란?

제출된 의안을 좋다고 인정하여 결정함. 가결의 종류에는 만장 일치 가결이 있고 절대다수가결, 과반수 가결, 종다수 가결이 있습니다. 보통 의안에 대해 찬성표가 과반을 넘은 경우를 말합니다. 한자로는 옳을 가(可), 결단할 결(決) 자를 사용합니다. 한자 뜻풀이 그대로 옳음을 결단하다고 생각하면 까먹지 않을 수 있겠습니다. 이런 식으로 한자를 외우게 된다면 부결, 가결이 더 이상 헷갈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단어들은 뉴스 기사에서 많이 볼 수 있고, 의회에서 투표를 진행할 때 많이 사용합니다. 이제는 제가 따로 말하지 않아도 가결안 같은 경우는 여러분들이 알 수 있게 됐습니다. 가결안은 의안을 옳다고 결정했다는 뜻이되겠죠? 한 번만 제대로 알아도 이렇게 추측해 낼 수 있습니다. 앞으로 뉴스에서 이러한 단어가 나오면 흐뭇하게 웃으며 고개를 끄덕이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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